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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양

▶ ♀ I 25 I  164 cm I 수인 (면양) I 무직 ◀

▼ 외형​​

푸른 빛이 살짝 도는 흰 생머리는 날개뼈까지 내려와있다. 귀가 있어야할 위치에는 머리카락 색과 같은 흰색 동물 귀가 위치하고 있다. 피부도 머리처럼 흰편이며,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어 인상이 조금 날카롭다. 가로 동공이 눈에 띄나 본인은 게의치 않는 것으로 보이며, 눈동자 색은 샛노랗다. 캐주얼한 옷을 즐겨 입으며, 자신의 치수보다 큰 옷을 입는 것을 선호한다. 청바지를 주로 입으며, 신발도 언제나 컨버스와 같은 운동화류. 치마나 굽이 있는 신을 신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이따금 오빠가 준 '전쟁'이라는 붉은 궁서체 글씨가 쓰인 흰 면 티를 입고 있는 모습도 관찰된다. 본인 말로는 입을 사람이 본인 밖에 없는데 잔뜩 사둔 오빠 탓에 어쩔 수 없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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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또 뭐!!

▼ 이름

​임 양

▼ 성별

여성

▼ 나이

25세

▼ 종족

수인 (면양)

▼ 직업

무직

▼ 성격

쉽게 발끈하는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

예민한 성격 탓에 비위 맞추기가 꽤나 힘든 편. 심지어 변덕스럽기까지하다. 싫고 좋음이 극명히 갈리며 단순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본질적이며 숨김이 없다. 얼굴에 그 때의 기분이 다 드러난다. 거짓말을 하면 바로 티가 나는 것을 본인도 아는 모양인지 그냥 생각나는대로 내뱉는 편. 가끔 말을 내뱉고 난 후, 후회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는 버릇인 듯 하다.

자기 주장이 강하며, 한번 주장을 내세우면 자신의 의견이 반드시 옳다고 믿으나 남들이 보기엔 근거가 빈약하고 비현실적인 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우기고 보는 편. 귀신과 같은 미신을 곧잘 믿고, 또 무서워한다. 겁이 굉장히 많으나 아닌 척 하고, 또 유능해 보이려하는 등, 남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쓰는 타입.

▼ 특이사항

3월 23일 생.

다섯 터울 차이 나는 오빠와 함께 살고 있었으나, 오빠가 공부를 하기 위하여 타 마을로 떠난 덕에 염원하던 혼자 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나, 오빠가 남기고간 양아들과 객식구가 남아 약간 불만이라곤하나 막상 혼자 있기에는 무서워 말로만 투덜거릴 뿐이다. 오빠와는 사이가 원래 좋지 못 하였기에 그를 그리워 한다거나 하지 않으나, 다달이 돈과 함께 보내오는 편지로 오빠의 생사를 확인하곤 있다.

 

구체적인 직업이 없으며, 놀고 먹고 있다.

주위 사람 하나둘씩 자기 직업을 찾아가고 있자 본인도 위기 의식을 느낀 것 같으나, 막상 특출난게 없어 속으로 끙끙 앓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자기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남이 이를 건들이거나 들어올 때 불 같이 화낸다. 귀여운 봉제 인형들을 특히나 좋아하며, 침대 머리맡에는 인형이 가득하다.

일부 인형은 그녀의 오빠의 솜씨. 오빠와 사는 동안 가사일은 전혀 안하고 살았기에 가사에 대한 능력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 

머리는 원래 곱슬이나 고데기로 매일 펴주고 있다. 물에 젖으면 도로 풀려버리는데, 오빠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터라 본인의 곱슬 머리를 매우 싫어한다.

▼ 관계

◆ 

단풍 마을 :  2013/12/01 ~ 진행 중

The Village : 2013/05/08 ~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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