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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아 렐리크투스

▶ ♀ I 305 I 163 cm I 쿼터 혼혈 [수인 (리카온) + 화인족 (단풍) & 천족] I 네그로스 소속 ◀

▼ 외형​​

독특한 머리카락때문에 사람의 시선을 끈다.

황토색과 검은색으로 거의 대부분이 차지하고 있으며, 드문드문 백색의 부분도 보인다. 통상 머리는 길게 땋고 있으나 간혹 머리를 풀고 다니는 모습도 볼수있다. 앞머리는 길게 길러 왼쪽눈을 가리고있다. 머리색과 비슷한 귀와 꼬리 그리고 오른쪽 다리가 수인족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으며, 흰 깃털 날개는 한쪽(왼쪽) 날개의 끝부분이 단풍잎으로 이루어져있다. 비행에는 큰 문제는 없는 모양. 오른쪽 다리는 수화가 된 부분의 이음새가 보기 흉해서인지 붕대 등으로 가리며,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편. 오른쪽 팔뚝에는 문신이 있으나 타인에겐 잘 보이지 않는다. 목에는 목걸이처럼 란테르를 걸고 있으나, 나머지 다른 하나의 란테르는 가방에 묶어둔 상태. 눈은 노랑색으로 인상은 순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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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성격

알레시아 렐리크투스

▼ 성별

여성

▼ 나이

305세

▼ 종족

쿼터 혼혈 [수인 (리카온) + 화인족 (단풍) & 천족]

▼ 직업

사냥꾼 / 네그로스 소속

상당히 밝아 보이는 성격.

감정 표현이 얼굴에 다 드러나서 어쩔 땐 귀엽다란 생각도 들게 한다. 본인은 그런 걸 모르는 점이 더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편. 하는 말은 거짓이 없이 솔직하게 말하며, 자신의 말에 후회는 하지않는다.

 

외로움을 잘 타서 누가 옆에 없으면 금방 시무룩해져 같이 있어줄 사람을 찾는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며, 또 불안해 하곤 한다. 낮선 사람이라도 일단 친하게 달라붙고, 오래 사귄 친구인 마냥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때문에 금방 친해질 수 있다. 혼자보단 둘, 둘보단 여럿을 선호한다.

 

 수인족에 대한 호기심이 무척 강해 수인족으로 보이는 사람에 경우 더욱 가깝게 접근해서 이것 저것 물어보곤 한다.  간혹 가죽으로 만들면 이쁘겠다라고 말을 꺼내 당황하게 만들곤 하나 악의는 없으니 걱정하진말자. 털이라던가 그런 것을 쓰다듬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경우엔 머리카락을 가지고 장난 치는 편.

▼ 특이사항

자신의 키와 엇비슷한 크기에 대형 활을 사용한다. 상당히 무거워보이나 실제 들어보면 생각보다 가볍다.

화살 역시 활처럼 보통의 화살보다 긴 편이다. 네그로스 소속이나 본직은 사냥꾼으로 고기나 가죽 등을 취급한다.

허리에 맨 가방엔 손질에 필요한 작은 단검이 들어있다.

 

신성력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본인의 의지로 사용하지 않는다.

아버지와 연관된 듯한데 좀처럼 입을 열지않는다.

발 한쪽은 선천적으로 인간화가 안되어있다.

발 길이가 달라서인지 한쪽 부츠에 깔창을 껴서 길이를 맞추고 다닌다.

 

왼쪽 날개 끝 부분이 나뭇잎으로 이루어져있다.

이 때문에 비행에 있어 계절의 영향을 심하게 받으며, 겨울엔 한쪽 날개의 절반이 없는 거나 다름 없어 날지 못한다.

가리고 다니는 왼쪽 눈 밑가에는 단풍이 끊임 없이 자란다. 어느정도 자란 새싹은 제거를 하곤 있으나, 보기 흉하므로 타인에게 보이는 것을 꺼려한다.

수화 시 평소보다 발화 속도가 증가하기에 수화를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어릴 적부터 같이 자라온 '타우'라는 이름의 쿼터와 같이 생활하고있다.

 

삐약이 / 바람의 하급 정령

바람의 정령 '스린'을 다루고 있으며, 머리 위에 바람개비를 가진 푸른빛 병아리 형상의 정령이다.

아직 약해서 많은 도움을 주진 못 하나 친구처럼 데리고 다니는 듯하다. 이름은 삐약이라 부르고있다.

▼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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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 2010/09/25-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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